제목 | 진주 피아노하우스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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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노맘 | 작성일 | 2020-09-10 | 조회수 | 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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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학원을 1개월 정도 다닌 아들...
피아노 학원에는 여학생들이 너무 많고, 어수선해서 안 가겠다고... ㅠㅠ
많이 고민하고, 검색하고, 아이의 성향을 자세히 관찰한 후 선택한 피아노 하우스.
진주 피아노 하우스를 선택하고 가장 좋았던 건 선생님과의 궁합이네요.
숙제도 꼼꼼히 점검해 주시고, 아이의 악보 보는 능력이나 피아노 치는 자세 등을 잘 파악해서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피아노 치기를 싫어하는 경우에는 아이를 달래가면서 잘 리드해 주셨어요.
피아노 하우스의 또 다른 장점은 아이가 가끔 지루해 할 때 컴퓨터를 이용해 피아노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계이름 파악이나 박자 감각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익히기 좋았어요.
즐거운 피아노 하우스 수업~~
대만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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