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레슨 받고 있는 아이엄마 입니다. 우연히 피아노하우스를 알게되었고 검색하고 알아본 후 레슨을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피아노르 ?아하지 않아 고민이였어요. 학원을 오래 다녔지만 실력이 늘지 않는것 같아 방문레슨을 시작하게되었구요. 방문레슨을 통해 실력이 많이 늘어서 다행이예요. 아이가 피아노에 흥미를 가질 수있도록 아이한터 맞는곡들로 배우면서 좋아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교회를 다녀서 늘 피아노 치는 누나 형들 보면 부러워 하던데 직접배우고 치니 좋은가봐요.ㅎㅎ
처음엔 거부감이 심했지만 갈수록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아이가 되는것 같아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다른악기에도 관심을 많이 갖고 배우고 싶어하네요. 일단 피아노먼저...ㅎㅎ
교회에서 반주하는 모습을 보는게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