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3년간 쭉 피아노하우스에서 피아노를 배웠습니다.우리 아이가 피아노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이는 선생님을 곧잘 따르고 저도 믿고 맡겼어요. 아이가 처음에 배웠을때는 언제 늘까 했는데 어느새 체르니와 제가 좋아하는 이루마노래도 치더군요. 실력이 향상되는게 기특하기도하고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시는구나 했습니다.그간 한번 발표회도 나갔고 학교에서 발표회도 가졌습니다.이제는 초등학교 6학년이라 피아노수업은 못받더라도 공부에 지칠때 피아노치기로 스트레스를 풀었음 좋겠어요.아이에게 초등학교때 좋은 경험을 갖게 해준것같아 뿌듯하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