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피아노 학원에 1년 넘게 보냈어요.
어느 날 아이가 말하더라구요.
“엄마 학원 가면 맨날 공부만 하는게 싫어요...”
“피아노를 치고 싶어요...”
무슨 소리인가 자세히 물으니 이론 책을 계속 하다가
실제로 쳐볼 수 있는 시간은 몇 분 되지 않더라는 겁니다.
아이가 원하는데로 레슨을 오래 할 수 있는 수업을 알아보다
피아노하우스를 알게 되었어요.
선생님 물론 친절하고 즐겁게 가르쳐주시구요^^
코드 반주법도 새로 배우게 되서 참 유용해보입니다.
집에서 배우니 제 아이가 무얼 배우고 있는지는 물론
어느정도 치는지 제 아이의 수준을 알겠더라구요.
40분동안 알차게! 이론도 병행하며
흥미롭게 배우고 있다는 점에 만족합니다.
음악은 치면서 즐거운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학원 보내는것보다 강추합니다.
피아노 하우스 일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