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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아노 수업 시작했습니다.><
작성자 최윤서 작성일 2018-12-27 조회수 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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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첫 수업

올해 6학년인 저는 피아노 하우스를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전에 배울 때는 어렵게만 느껴지고 나와는 멀게만 느껴졌던 피아노!
선생님의 굳은 믿음과 조언을 바탕으로 저에게는 처음으로 피아노를 잘 배워야 겠다는 굳은 의지와 결심이 생겨났습니다. 다른 6학년 친구들 보다는 늦은 단계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배워나가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하농, 소나티나, 체르니 30, 음악 이론, 반주 총 5개를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지금은 조금씩 익숙해져 나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론을 가르쳐 주시면서 제가 잘 안되는 부분을 어떻게 하면 쉽게 볼 수 있는지 가르쳐 주십니다. 예를 들면  "시는 도 밑이니 쉽게 볼 수 있어"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선생님께서는 제가 전에 몰랐던 리듬도 알려주십니다.
마치( 쿵짠짠짠), 트롯(쿵짝짝 쿵짝)과 같이 말이죠. 전에 가르쳐주시던 선생님꼐서는 저의 의견반영이 거의 불가피 하였습니다. 하지면 이번 피아노 하우스 선생님꼐서는 저의 말도 잘 들어주시고  아까 리듬 가르쳐 주시는 것 과 같이 자세히 가르쳐 주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혼자 연습할 때 틀리지 않도록 메모에다 주의 할 점과 그 점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자세해 써주십니다.
처음 제가 하농을 배울 때에는 선생님꼐서 꼭 손모양 지키기 와 같이  충고를 많이 해주셨어요. 하지만 선생님과 계속 배우다보니 선생님의 충고는 하나 둘 줄어가였고 칭찬은 배로 늘어났습니다. 처음의 저는 매우 부족하였지만 점점 선생님과 함께할 수록 더욱더 완벽하게 피아노를 칠 수있게 된 것 같습니다. 원래는 친구들 앞에서는 부끄러워서 치지도 못했던 피아노지만 선생님을 만난 후로는 친구들 앞에서 자신있게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쳐보고 싶은 노래가 많습니다. 저는 체르니나 소나티나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과 만난 후로 소나티나가 이렇게 재밌는 거구나.. 체르니가 이렇게 쉬운 것이 구나 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체르니 30에서 그치지 않고 체르니 40을 끝낸 후 제가 원하는 곡을 맘 껏 치는 것입니다.
저는 한 가수의 팬입니다. 매일 같이 그 가수의 노래를 피아노로 쳐보고 싶다 소원했습니다. 지금은 아직 어렵지만 선생님과 함꼐 체르니 40을 그리고 지금 하는 소나티나를 끝내고 난 후에는 그 가수의 노래를 저 혼자 쳐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피아노를 안 좋아하고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피아노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연습하고 연습해라. 저도 처음에는 피아노가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선생님께서 절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이렇게 잘 치게 ?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피아노 하우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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