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우리 아이는 피아노를 늦게 시작했어요.주위에서 다들 하고 있지만, 본인도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않았고, 저도 제 일에 바쁘다 보니,신경 써 주지를 못 했네요.자주 놀러가는 친구집이 있어요.거기서 피아노하우스 선생님께 수업 받는 모습을 몇 번 지켜봤나 봐요.갑자기 조르기 시작하더라구요.저는 사실 낮에는 집이 비어 있기 때문에 매일 가는 학원으로 보내고 싶었어요.그런데 친구 어머니도 강력히 추천하시며 매일 가는 것보다 수업의 수준이 다르다는 말에 제가 꽂혔네요.제가 집에 없어서 수업을 보지는 못 했지만 즐거워 하는 아이와 점점 들리는 피아노 소리에 뿌듯함을 느낍니다.피아노를 전혀 모르는 우리에게 신뢰감을 심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피아노 학원이나 개인 레슨보다 왜 피아노하우스의 개인 수업을 추천했는지 점점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