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하우스를 시작한지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작년에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학원을 알아봤는데 작은 방안에서 혼자서 피아노 연습하는 모습이 안쓰럽더라고요. 어짜피 피아노를 잘치기를 바래서 시키는 것이 아니고 음악을 좋아했음 하는 맘에서 시작한거라 1주일에 한번이지만 편하게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집에서 피아노를 배운다니 아이도 좋아했습니다.
저희는 인천에서 배우고 있고요. 1년동안 배우면서 선생님도 한번도 바뀌지 않고 해주셔서 좋습니다. 학습지 경우 선생님이 자주 바뀌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점을 염려했었는데 만족합니다.
아이의 피아노 치는 것을 들을 수 있고 수준도 파악할 수 있고 같이 연습도 해볼 수 있고 좋습니다.
저희는 테블릿으로 연습하는데 피아노 위에 올려놓고 하기 딱좋고 맘에 들어요.
고민하고 계신분 있으시면 적극 추천해드려요. 인천 선생님 짱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