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저희 아이들은 6.4학년 자매예요
어릴적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고 취미로 세컨드 악기를 더 가르치고 싶어서
오카리나와 단소를 신청했어요
한 선생님이 두 악기 다 가능하셔서 한 분에게 배우고 있어요
활달한 성격의 선생님이라 언니처럼 아이들이 잘 따르네요
어른이 되어보니 어린시절 제대로 악기 하나 못한것이 많이 후회가 되어서
자녀들에게는 제대로 권하고 싶고 더 자라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었어요
오카리나가 생각보다 소리도 좋고 훌륭한 악기더군요
저도 아이들 배우는거 봐서 시작해볼까 합니다... 강남 소윤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