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저는 피아노 하우스를 반개월정도 배운 정미택 입니다.
5살 남자아이의 엄마이기도 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퇴근하자마자 선생님과 레슨을 하기란 쉬운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선생님과 만나서 피아노에 손을 올려놓으면 더듬더듬이지만 피아노에대한 감을 잃지 않고 조금이나마 기억되고 도움이 되고 있네요.
책과 건반으로 선생님과 연습하다가 컴퓨터로 반주와 함께 연주를 하면 손이 꼬이고 아직은 완벽하지 않지만 조금씩이라도 계속 이렇게 하다보면 분명 제 실력도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선생님께서 제가 좋아하는 악보를 가져다주셔서 그 곡도 함께 레슨받고 연습하고 있는데 전 오히려 그런 곡이 더 맞고 재미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기본교재도 충실하고 싶기 때문에 앞으로도 피아노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싶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연습을 많이 못해 항상 레슨받을때 선생님께 죄송하지만,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레슨해주시는 선생님도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연습시간을 조금씩이라도 가져서 꼭 피아노 잘치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