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찬이, 혁이 엄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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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찬, 혁맘 | 작성일 | 2012-06-25 | 조회수 | 1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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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는 남자아이 두명이 있는데 피아노 하우스에 두명다 가입을 했습니다. 둘다 남자아이인데다가 찬이는 장난도 너무 심하고 개구쟁이여서 선생님과 1:1 수업에 많이 걱정을 했답니다.
하지만 제 걱정과는 달리 찬이는 선생님과 재미있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수업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혁이는 피아노 하우스 건반으로 진행하지 않고 업라이트 피아노로 레슨을 받는데 항상 선생님이 가시면 피아노 하우스 프로그램을 켜고 선생님과 약속한 만큼의 숙제를 하는 대견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혁이가 연습을해서 달란트도 얻고 열심히 연습하면 혁이도 옆에서 지켜보다가 같이 한답니다. 선생님 께서는 한번에 두 남자아이를 레슨하시기 힘드실텐데 항상 웃으시면서 재미있게 레슨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찬이와 혁이가 앞으로도 피아노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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