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 피아노학원을 다녔으나 너무 싫어해서 자주학원을 빼먹어서.. 피아노*타로 방문선생님과 피아노
수업을 했어요. 한번 흥미를 잃어서 인지 썩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선생님께 혼나기 일수.. 더욱 피아노 앞에
있는걸 싫어하더군요.
그래서 몇달 쉬고 있는데 친구으로 소개로 알게된 피아노 하우스는 일단 선생님의 실수해도 괜찮아 처음엔
다 그래.. 걱려가 가장 큰 힘이되었고, 선생님의 교육철학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yesterday곡을 악보를 가져와서 연습하면서 더욱 재미있어하고,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가
너무 감사하네요.
솔직히 피아노전공할것도 아닌데.. 지겹게 배우기 보단 이렇게 녀석이 즐겁게 배우니 엄마인 전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피아노에 흥미를 잃은 친구라면 강추입니다. 선생님도 최고에요..
등록된 댓글2 개
이름
피아노
작성일
2012-06-07 16:45:21
내용
안녕하세요~ 본사입니다^^
연주 끝나고 씨익 웃는 수민이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yesterday 저희도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앞으로 더 멋진 연주하길 응원할께요! 화이팅~~~~~
이름
윤혜경
작성일
2012-05-22 21:52:04
내용
수민어머니~~반갑습니다~~^^
오늘도 수업하는 데 프로그램에서 Let it be를 발견하더니~~ 좋아하는 노래라고 예쁜 눈이 반짝~반짝~ 하더라구요~ㅎㅎ
너무나도 바쁜 수민이가 피아노하우스와 만나고 연습이 힘들기만 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어서 저도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