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막내 아이를 유치원에서 데리고 오던중 한 분이 피아노를 들고 가시는 모습을 보고 문의를 드렸습니다.
피아노 하우스라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집에 피아노가 없고 아이는 학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 엄마인 저로써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연락처를 드리고 다음날 지사장님께서 연락을 주셨고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 자세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만족했고, 레슨 후에 피아노를 가져가시는것이 아니라 아이가 연습할수 있게 대여를 해주신다는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담당선생님과 레슨 날짜와 시간을 잡고 아이가 첫번째 레슨을 받았습니다.
직접 설치도 해주시고 아이와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 다시한번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선생님이 가신 후에도 아이는 컴퓨터와 피아노 앞에서 떨어지질 않으려 하고 자꾸 선생님께 전화를 드려서 선생님께서 바쁘실텐데 아이때문에 레슨에 방해가 되지 않을지 걱정도 됩니다.
연주후에 나오는 달란트에대한 호기심이 아이의 예습복습 효과에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이니까 300달란트까지 도전해 보라고 하셨지만 민서는 지금 2000달란트에 임박하답니다^^
피아노 하우스의 프로그램 자체가 아이의 학습 효과에 100%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민서가 지금처럼 쉽고 재미있게 피아노에 다가갔으면 좋겠고, 우연히 알게되었지만 저는 망설임없이 피아노 하우스에 가입하였고 아이가 피아노 연습을 하게 해달라고 조르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까지 느낀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이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