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아이가 피아노학원을 너무 싫어해서 학원을 3번이나 옮기면서 까지 피아노를 시켰어요..
한편으로는 "아이가 싫어하는데 이렇게 까지 시켜야하나... "
싶었지만 여자아이라 어느정도 피아노를 쳤으면 좋겠다는 저의 욕심에...
마지막으로 피아노 하우스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 하던 해원이가 지금은 프로그램 사용하며 연습하는걸 너무 즐거워 합니다.
5학년이라 공부할게 많아 연습 할 시간이 많이 없을것 같아 걱정도 ?지만
알아서 척척 연습을 하는 해원이를 보면 뿌듯합니다.
요새는 배운 곡을 제 앞에서 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즐겁네요 ^^;
피아노학원과 레슨을 한 지는 오래?지만 너무 옮겨 다녀서 바이엘1권만 치곤 했는데
꾸준히 연습한 결과 이제 두손으로도 피아노를 잘치는 딸이 되었네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등록된 댓글1 개
이름
피아노
작성일
2012-05-16 12:03:11
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본사입니다^^
해원이가 피아노를 싫어했던게 아니라 마음에 맞는 피아노학원을 못만났었나봐요~
피아노하우스를 만나서 피아노를 좋아하게 되었다니~ 저희도 정말 기쁘네요!!!!!!!
꾸준히 연습해서 멋진 연습할 수 있도록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해원이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