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정 난 몰랐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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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안나 | 작성일 | 2012-02-20 | 조회수 | 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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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피아노 하우스' 홍보 전단지를 처음 접했을 때, '이런 것도 있었구나. 우리 애들한테 잘 맞겠는데..' 싶어서 애들의 의중을 떠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낯가림이 있어서 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전단지만 잘 보관하고 있었는데, 올해 전단지를 또 받았을 때는 이제는 더 미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엔 방법을 바꿔보기로 했지요. 내이름으로 등록을 하여 레슨을 받고 아이들에게 이 시스템을 접하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방법은 정확히 적중?네요. 저도 그동안 받고 싶었던 피아노 레슨을 재미있게 받고 있을 뿐만아니라 우리 아이들도 수시로 들어와 피아노를 치고 있답니다. 학원에 보냈으면 매번 짜증내면서 다녔을 텐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레슨선생님이신 박성미샘도 밝은 모습으로 잘 지도해 주신답니다. 앞으로 열심히 배워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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