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현지의 보물, 피아노하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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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지맘 | 작성일 | 2011-11-30 | 조회수 | 1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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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1년초에 신문광고를 통해 피아노하우스를 알게 되었고,
일곱살이 된 딸에게 인터넷을 통해 피아노하우스의 존재를 알려 주었답니다. 컴퓨터 연계해서 재미있게 피아노를 칠 수 있다는 생각에, 계속해서 피아노 수업을 하게 해 달라고 졸랐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드디어 11월부터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피아노 하우스 덕분에 멋진 전자 피아노 한대도 거실에 자리잡았고, 수업이 있는 날에는 어린이집 하원즉시 피아노에 앉아 선생님 기다리며 레슨 준비하곤 합니다. 여자 아이가 좋아하는, 머리길고 예쁜 이유진 선생님을 보내주셔서, 수업중간내내 종알거리며 재미있게 수업하는 모습을 보니, 피아노학원에서는 도저히 있을수 없는 광경을 보는것같아 너무 흡족합니다. 체르니 30번 끝날때쯤 피아노에서 손을 뗀 2학년 오빠도 피아노하우스 때문에 자주 피아노에 앉곤합니다. 좋은 점수가 나오고 포인트가 올라갈때는 아이들이 함성을 지르며 행복해 하곤 하지요. 딱딱한 이론 수업도 재미있게 잘 가르치고, 높은음과 낮은음을 따로 익히는 것이 힘들것 같은데 아주 자연스레 익혀 가는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아마도 일대일로 40분간 집중적인 레슨을 받기때문에 가능한 일인것 같습니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자는, 즐기면서 배우는 자를 능가하지 못하는 법이지요. 아이들이 즐겁게 행복한 마음으로 배움을 열어가도록 도와주신 피아노 하우스 관계자 모든분께 감사드려요. 아이들 한명한명 최선을 다해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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