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노래를 악보에 적고 싶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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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배선형 | 작성일 | 2011-11-23 | 조회수 | 1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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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오르고 흥얼대는 노래가 있어서 이것을 악보에 적어보려고
피아노를 일단 배우고 싶었는데 그런데 막상 배울려니 시간이 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중, 조선일보에 피아노하우스가 나왔길래 컴퓨터로 들어가 보니 딱이었어요 시간내서 언제든지 연습할 수 있고, 의욕이 생기겠금 선생님의 독려와 혼자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깔려 있어서 첨상첨화였습니다. 나이가 50에 가까워지니까 자꾸 까먹게 되고, 기억이 감퇴해서 악보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데 컴퓨터로 하니까 음정도 게임으로 한바탕 신나게 하고 나면 조금씩 눈에 들어오게 되고 게임은 승부욕이 있어서 먼저 핸것보다 더 많은 점수를 따려고 계속 집중하다보니 도미솔 도파라 솔시레를 저절로 익히게 되더라구요 다른사람이 보면 뭔 게임을 저렇게 열심히 하나 생각했을텐데 실제로 꼭 필요한 계이름 게임이었죠 선생님도 성의 있게 가르쳐 주셔서 작곡이 되어질때까지 배우려고 해요 음악이 없으면 살지 못하는 우리는 음악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더 풍성하게 채우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소년원에 봉사를 갑니다 열심히 배워서 노트북과 피아노를 들고 소년원에 가서 재미있고, 좋은 노래를 같이 부르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노래로 꿈과 희망을 주어 재범하지 않고 함께 하나되는 복지 선진국의 나라로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강서구 등촌동방면에 제 피아노 담임 선생님인 서은주 선생님은 섬세하게 잘되지 않는 부분을 골라내어 빨리 쉽고 잘 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셔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아노 하우스에 와서 배워서 작곡도 하고 꿈과 희망이 피어나는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배선형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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