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5학년, 1학년 남매가 피아노하우스를 시작한지도 7개월이 되었네요.
동생은 원래 피아노를 배웠던 터라 계속 이어서 할 수 있었고, 오빠는 처음으로 피아노를 배우게 되었답니다.
일반 피아노 학원을 1년넘게 다니며 학원에 모든것을 일임했고 별다른 관여를 안했는데 진도도 늦긴 했지만 무엇보다 아이가 흥미를 가지지 못했고 꼼꼼한 관리가 안되는 것 같아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피아노하우스를 알게 되어 일주일에 두번 레슨을 받게 되었지요.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때로는 엄격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하시는것을 보며 믿음과 신뢰가 생겼습니다. 학원에서 놓치기 쉬운 기본기와 자세를 잘 잡아 주시며 지도해주셔서 아이들은 물론 저도 만족스러웠습니다. 5학년 남자 아이는 컴퓨터를 통한 음악 레슨과 게임등을 하며 더욱 즐겁게 피아노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피아노 교육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레슨선생님께도 감사하고 더 많이 피아노하우스를 알려야 겠습니다.  감사해요^^ (동탄에서 혁,지윤맘) (선생님은 안주영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