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유민이는 남자아이입니다 작년6세때 피아노하우스 선생님님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어서 주변분들과 친구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처음 배우는거라 꼼꼼하게 잘 배워야 한다고 텃치감있게 손모양도 예쁘게 건반끝까지 꼭꼭누르는 습관을 처음부터 잘 배워한다길래 여기저기 상담해보다가 노원지사 피아노하우스를 선택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늘 오픈상태에서 수업하시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었습니다 남자아이라 가끔은 힘들고 하기싫어 하기도 하였지만 카드섹션이나 여러가지 리듬악기나 타악기 노래등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즐겁게 수업을 하시는 모습보고 학원에서는 하기힘든 1대1방식으로 확실하게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간단한 악보는 스스로 보고 치는데 여태껏 배운 이론도 선생님이지어주신 "음악박사"라는 자부심으로 잊지않고 척척해내는 모습보고 대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5개월된 무지예뻐하는 여동생한테 들려준다고 가끔씩 들려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