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민 후 결정하고 수업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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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연희 | 작성일 | 2018-05-31 | 조회수 | 6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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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피아노를 2년 정도 했는데 지겨워 하더라고요. 학원을 보낼까 하다가 방문이 나을 것 같아서 시킨 거였는데 많이 싫었나봅니다. 그런데 피아노는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저희 부부의 생각이어서 참 난감하더라고요. 싫다는 것을 억지로 시키는 것도 한계가 있고 수업료도 나가는데 굳이 싫다는 것을 시켜야 하나...하고요. 그래서 선생님을 한 번 바꿔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러면서 사이트도 검색해 보고요...피아노 하우스가 눈에 들어와서 조심스레 시도해 보고 있는데 아직은 아이가 전처럼 싫다는 표현은 하지 않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몇 번 수업 아직 안 해 봤지만 선생님께서 아이 잘 맞춰주시고 재미있게 수업 하시고 계세요~ㅎㅎ 오래 쭉 잘 배웠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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