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7세인 딸이 노래를 아주 좋아합니다 음악에 나름 재능도 있는것같기도 하고요 일단 좋아하면 그것을 살려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어린 나이지만 악기를 접해주고 싶었어요 올해 시작하였는데 어느새 몇개월이 지나갔어요 피아노 선생님을 좋아하니 피아노 수업도 더 좋아해요 선생님이 외모만큼이나 예쁜 마음으로 아이들을 정성껏 가르쳐주십니다 언니가 하는걸 보고 5세인 동생이 너무 관심이 많고 하고 싶어해서 지난 달부터 수업을 시작했어요 꼭 기능을 배운다기보다는 선생님과 음악을 같이 공유하고 즐기는 시간을 보내는걸 원합답니다 유아교육과 같이 병행하시느라 선생님이 수고가 많으세요 다양한 소리와 유희 등을 통해서 오감 발달도 되니 많은 체험을 할 수있어 좋아요 집중력이 짧아 오랜시간은 못하지만 그 시간이 아이에겐 행복한 시간이 되는것 같애요 엄마가 다 해줄 수없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되도록 오랜 기간 할 수있길 바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