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연주를 잘 하고 싶은 로망이 있는 60대입니다
예전부터 계속 생각만 하다가 실천으로 옮기게 된 것은 아내의 적극적인 지지가
잇어서 입니다 집근처 피아노 학원을 2-3군데 알아보았는데 나이도 있고 시간이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중 학교앞에 잇는 광고게시판을 보게 되엇습니다
방문레슨은 생각도 못햇는데 ...
바쁜 직장인 들에게 너무 좋은 상황에서 수업을 받을 수잇도록 되어있네요
적극적인 아내가 바로 지사에 연락해서 빠르게 상담받고 첫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소에 혼자서 오른손으로 딩동딩동 하던 수준이었는데 강사님이 오셔서
친절하게 양손으로 연주하도록 알려주셨습니다
바이엘 체르니 이런 과정이 아니고 내가 좋아하고 연주하고 싶은 7080시절의
연주곡 리스트를 상담할때 알려드리고 1곡씩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내가 연주하고 싶은 곡은 유심초 - 사랑이여
내사랑 내곁에 - 김현식 편지 - 어니언스
하얀나비 - 김정호 해후 - 최성수
그겨울의 찻집 - 조용필 사랑그대로의 사랑 - 유영석
입니다 친절한 강사님이 1곡씩 악보를 준비해 오셔서 맞춤으로 수업해주셔서 너무 편안하게
수업했습니다 피아노레슨시간이 기다려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