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어릴적부터 피아노교습을 도전해보고 하다가 실패하고 중학교때까지는 방학때마다 열심히 시간을 쪼개서 도전해보고는 했었구요. 늘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어하는 열망은 간직해도고 있었지만 삶이 허락하지를 않았습니다. 이제는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지는 나이가 되었지만 남편이 작은 공장을 하고 있어서 사무실과 집을 비우고 피아노교습을 받으러 외출이 허락하지를 않아서 속이 상해있을때쯤 우연히 피아노방문교습 광고를 보고는 피아노하우스구래동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원장님과 전화통화를 하게되었습니다. 집에 있던 예전 피아노는 팔아버렸기에 피아노를 새로 구입해야하나 하고 문의했더니 디지털피아노를 대여 해주신다기에 시작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행운인지 복이 많은지 방문 피아노 교습 선생님도 아주 친절하게 지도 를 잘해주시고 6월 13일 시작했지만 벌써 체르니 몇 페이지를 후딱 넘겨서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어릴적 피아노 교습시간은 지루하고 시간 ?우기에 바빳다면 지금 나이가 들어서 제가 스스로 원해서 배우기 ?문인지 복습도 하루에 30분 에서 40분 정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처럼 외출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방문 피아노 교습을 권해드리고 싶고 이웃과 친구들에게 열심히 전파중입니다. 피아노 하우스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