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초등학교때 학원에서 체르니까지 배우고 중학교 들어가니 바빠서 피아노를 쉬게 되었습니다 피아노를 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으나 학업에 바쁘고 피아노도 집에 없는 관계로 피아노와 멀어지게 되었지요 대학교에 들어가 조금은 시간이 나서 다시 악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우연히 피아노에 관한 검색을 하다가 피아노하우스를 알게 되었어요 피아노도 대여해 준다하니 저에게 딱 맞는 조건이었어요 재즈피아노가 무척 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언니같은 선생님이 오셔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니 오랫동안 쉬었지만 예전의 느낌이 조금씩 되살아나서 신이나 수업받고 있어요 아직 코드반주가 낯설어 조금은 힘이 들고 악보보기도 쉽진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꼭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연주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