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어릴적 피아노 학원을 오래다녔다가 그만두고 몇년이 지나자 치지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아이는 방문피아노를 시켜야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아이가 초1입학하고 픽업을 해준다길래 피아노학원을 다니게되었고 두달째 그만두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며 친구들과 놀고 연습이 싫다며 3번만치고 다했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릴적 제모습이 생각났습니다. 그래도... 피아노잘치고싶다며 배우게만 해달라는 아이말에~ 방문피아노를 알아보았고~ 상담을 하고 바로 등록했습니다! 40분동안 아이와 온전한 시간을 함께하며 이론을 반복하며 아이의 속도를 따라가며 지도해주는 장점에 첫수업 대만족하였습니다~^^ 아이도 선생님이 너무 좋다고 너무 재밌었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성향에는 방문피아노가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