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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하우스 - 도입후기 게시판 입니다.
제목 피아노하우스 김포지사 수업후기입니다.^^
작성자 아지맘 작성일 2018-05-16 조회수 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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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여름부터 피아노 학원에서 첫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재밌게 다니더니 동네 특성상 거주 인구 대비 학원수가 부족하다보니 학원생이 포화상태가 되어 학원에서 봐주시는 레슨의 질이 점점 떨어져 알아서 이론공부하고 알아서 채점하고 피아노가 부족해 연습시간 20분도 못채우고 하원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인근의 다른 학원으로 옮겼더니 그곳은 원생이 바글바글하진 않았지만 도무지 실력이 늘지 않고 아이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수업이 아닌 정해진 커리큘럼에 아이가 맞춰가는 수업이라 점점 흥미가 줄어들더라구요. 어느덧 피아노 경력은 34개월이 되고 간추린 체르니 17번을 나가는데 아이는 피아노가 어려워지고 재미없다고 학원가기를 꺼려하게 되고 실력은 계속하여 답보상태가 되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수업이 늦게끝나게 돼 학원을 주 2회, 많아야 주 3회 가게 되다보니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여건과는 멀어지고 설상가상으로 수업이 점점 어려워지니 악조건이 겹쳐 다른 방안을 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엄마인 제 경험으로 봤을 때 어렵다고 체르니 30번 수준에서 멈추면 악보를 조금 볼 줄 알 뿐이지 어른이 되어 음악을 즐기고 계속하여 치게 될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관두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다시 흥미를 찾아주고 즐길 수 있게 도와주어야 했습니다. 동네 지역까페에 검색해 여러 선생님들을 상담해 보았더니 아이가 가능한 시간에 수업할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기도 어렵고 경력이 길다고 해서 너무 과한 수업료를 받는 선생님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차라리 전문 방문레슨 회사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검색해보고 심사숙고하여 피아노하우스 김포지사 지사장님과 연락이 닿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2번, 40분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해보는 개인레슨이라 아이가 지루하진 않을까 힘들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현재까지 대만족입니다. 학원에 주 5일 가더라도 선생님 레슨은 하루에 10분, 일주일에 50분이지만 개인레슨은 주 2회 80분을 온전히 저희 아이에게 집중해서 수업 할 수 있으니까요. 숙제량도 과다 하지 않고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밌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이론도 틀에 박힌 이론교재를 아이에게만 풀도록 맡겨놓는 것이 아니라 수업하면서 필요에 따라 오선지가 필요하면 오선지 노트에 설명해주시고 악보를 보며 수업 중에 설명해주시니 이해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틀에 박힌 체르니 100, 체르니 30, 체르니 40 코스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음악을 즐기고 좋아하는 곡을 연주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씀드리니 선생님께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아이가 흥미 잃지 않도록 좋아하는 곡 위주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고 계십니다. 일단 피아노하우스는 여러 선생님을 확보하고 계시니 우리 아이가 수업가능한 시간에 적절한 선생님을 즉각 배치해주시니 학원을 그만두고 개인지도로 바꿀? 시간의 공백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고민 많이하지 마시고 일단 상담 받아보세요. 워킹맘이라 직접 얼굴 뵙고 면담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선생님과 전화로 원하는수업 방향을 말씀드리고 수업하고난 후 피드백을 받았는데 저와 아이의 니즈를 정확히 아이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시고 수업내용에 대해 꼼꼼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학원보다 만족도가 놓고 개인으로 수업다니는 선생님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시간표 배정이 가능하며 선생님의 수업 퀄리티는 높은 피아노 하우스!! 무엇보다 아이가 행복해하며 즐길 수 있게 해주신 피아노하우스!!!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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