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우리 아이는 초6이고 체르니40번까지는 과정을 끝내놨습니다~ 저학년때 부터 배웠었거든요~ 피아노를 그 이후로 안치고 있다가 우리 하윤이도 피아노를 워낙 너무 좋아하고 뉴에이지를 특히나 더더욱 좋아하는데 저의 욕심은 실용반주 코드같은걸 좀 다양하게 알고있었으면 좋겠어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했더니 노원 피아노하우스 블로그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상담전화를 하고 지사장님께서 좋은 선생님을 배정해주셨습니다~~ 뉴애이지와 실용반주 두 책으로 주1회 50분동안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피아노하우스가 맘에 드는 점은 체계적으로 아이가 모르는거에 대해 자새한 설명을 이해가 될때까지 오랫동안 안쳐서 잊어버렷던 박자의 개념들과 그 이외의 음악 용어들을 체계적으로 다시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맞벌이로 인해 아이혼자 수업준비를 해야하는데 제가 없어도 항상 선생님께서 수업태도와 수업을 어떻게 했는지 어땠는지 매번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아이혼자 수업을 준비하는게 걱정되었지만 선생님을 믿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습니다^^ 아이도 워낙 피아노를 너무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피아노로 풀더라구요~아이와 선생님도 잘 맞기때문에 아이가 하고싶은 피아노는 계속 시킬 의향입니다 사춘기가 온 우리아이의 마음도 잘 알아주시고 너무 열정적으로 지도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좋은 성샌님을 만나세 되어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