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하우스 노원지사 에서 배정해 주신 김세원 선생님은 나에겐 특별난 선생님이시다
차분하시고 따뜻하시면서도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언니가 되었다가 때로는 친구가 되시기도 하신다
차분히 피아노를 잘 가르치시는건 당연하지만 친구때문에 고민일 때도 내가 속상 할 때도
늘 끝까지 들어주시고 따뜻하게 위로까지 해주신다~
선생님의 위로 말씀 듣고 나면 난 마음이 편안해진다~~
우리 선생님만 친절하실까~?
피아노 하우스 선생님들 모두 따뜻하실까? 때론 궁금해진다
피아노를 치면서 마음을 달래보라는 선생님 말씀에 난 피아노를 열심히 쳐보았다
정말로 언제부터 인지 나도 모르게 열심히 피아노 를 치면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래서 다들 좋은 음악을 듣고 연주도 하면서 마음을 달래나보다
이런것이 음악 치료법인가~?
김세원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