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레슨 받고 있어서 후기를 쓰게 됐어요. 저희 딸아이는 6살이랍니다. 아직 어리지만 춤과 음악을 너무 좋아하네요. 하루 종일 춤추고 노래가 끊이질 않아요. 악기도 많이 좋아해요. 소리나는게 신기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장난감 키보드를 사다 줬는데 가르쳐 주지도 않은 노래들을 혼자서 치는 거예요. 너무 신기해서 상담을 받게 됐어요. 재능이 있으면 키워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잘하진 못하지만 음감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동요같은걸을 그냥 듣고 치는데 저도 정말 신기했어요. 피아노 선생님이 집으로 오신다고 하니 정말 좋아하네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학원을 보내기는 그렇고 주1회씩 집에서 배워 보려구요. 피아노도 대여를 해주셔서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어서 좋은 것같아요. 건반을 대여해주시니 큰아이도 연습하고 있어요. 중학생이라서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했지만 보낼 시간이 없어서 아쉬워 했는데 피아노가 집에 생기니 좋아하네요. 프로그램도움도 많이 받고 있어요. 이런게 있는지 몰랐는데 좋은점이 많네요. 피아노 하우스 앞으로도 대받 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