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레슨 받고 있어요. 아이가 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학년이 올라가다보니 다니는 학원도 많아지고 시간이 부족해서 학원은 그만두고 개인레슨으로 변경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리저리 알아보기도 많이하고 상담도 받아보니 개인 레슨이 우리아이한테 적합한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체르니 100번을 들어갔는데 여기서 그만 두기가 아까워 더 배우게 했어요. 초등학생인데 중학교를 올라가면 학업이 바빠지게되니 초등학생 때는 꾸준히 피아노를 배우기로 했어요. 남자아이지만 음악은 중요한것 같아요. 열심히 배워서 멋있게 잘 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레슨비 약정형이 있어서 가격적인 부담도 없네요. 집에 피아노가 있어서 디지털 피아노를 받지 않는 대신 레슨비에서 할인을 해 주셨어요. 처음에 선납금이 조금 부담이 되긴했지만 매월 납부하는 금액이 부담없어서 좋아요. 어차피 2년이상은 계속 배울 생각이니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약정기간안에는 다른 악기로 변경도 가능하다고 해요. 그점도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