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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김포 고촌 후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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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예준맘 | 작성일 | 2014-06-27 | 조회수 | 8641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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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포 고촌에 사는 권예준 엄마입니다.
재작년 12월 2학년 올라가는 시점에서 이젠 피아노를 쳐야하는 시기가 다가왔음을 깨달았어요. 아마도 다른 아이들에 비하면 많이 늦었는지도 모릅니다. 암튼 그래서 학원과 방문중 무엇이 나을까 고민을 했답니다. 학원은 제가 어린 시절 다녀봐서 잘 알고 있기에 울 아들에겐 잘 안맞을꺼 같아 방문을 알아보다 인터넷에서 컴퓨터로 재미있게 피아노를 칠수 있다는 글을 보고 신선함을 느꼈답니다. 호기심 반 기대반으로 신청을 해서 시작하였는데 역시 제 생각이 맞았는지 무척 좋아합니다. 벌써 1년 반이 지났는데 피아노를 지겨워하지 않는것만 봐도 반은 성공했다 생각합니다. 학원 오고 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하루 일정하게 20분만 쳐도 충분한 시간이기에 정말 바쁜 아이들에게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학원의 피아노 건반과 달리 전자 피아노에 컴퓨터를 연결하여 웅장한 서라운드를 형성하여 콘서트 내지 음악회에 온듯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더더욱 신나고 즐거워 하며 피아노를 더 잘 치고 싶게 하는거 같아요. 화면에 나온 악보를 따라가며 박자와 음정을 맞추고 때론 그냥 책을 보고 치며 연습하고 두가지로 연습하면 더욱 좋답니다. 레슨 프로그램에서 틀린 부분은 자동 체크되어 나타나고 100점을 맞기 위해 아이가 노력한답니다. 취미로 엄마인 저도 시간날때 피아노를 치는데 원하는 곡이 없으면 회원게시판에 악보를 신청할 수 있어서 악보 걱정 안해도 되니 참 좋습니다. 아이도 컴퓨터에 나오는 곡을 신청하여 미리듣기를 통해 들으며 음악 감상도 할 수 있어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어 버렸네요. 열심히 치면 칠수록 포인트도 올라가고 그 포인트로 선물도 받을 수 있어서 아이가 좋아합니다. 부분 나누어 어려운 곳만 반복 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아이 스스로 그 부분을 연습하기도 한답니다. 꾸준히 하는 것을 바라는 엄마의 맘처럼 아이가 피아노를 어려워 하지 말고 천천히 고비를 넘겨가며 실력을 쌓아가길 바래요. 피아노 하우스를 만나 아이들이 편하게 피아노를 배우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항상 좋은 정보알려주시는 지사장님과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하여 채워주시는 선생님 모두 깊이 감사드려요. 악보 보는 것이 참 많이 부족하고 이론도 잘 몰랐는데 그런 부분까지 선생님께서 세세히 봐주시니 정말 좋아요. 고학년으로 올라가는 아이들에게 음악 이론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더군요. 피아노하우스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본사도 감사드려요. ^^*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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