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이 초3학년 인데...피아노를 3년 정도 친거 같아요~~~
쌍둥이 두명인데, 학원비도 만만치 않고,,,해야할 건 너무 많고 시간은 안되고,,,
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피아노하우스까지 검색하게 되엇네요..
우선은 말씀드리면,,,,너무 만족합니다..
주위 엄마들도 피아노하우스를 아시는 맘들이 안계시더라구요..
고민 고민 하다가 여기저기 엄마들 후기 뒤져보고..피아노 하우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쌍둥이여도 한 녀석은 피아노를 치고 싶어 했는데,,한 녀석은 치기를 싫어 햇거든요..
처음엔 한 녀석만 시킬 요량으로 체험학습을 받은건데...
다른 녀석까지 덩달아 재미있다고 피아노 레슨 받겠다고 하지 뭐예요~~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좋아해야 하겠죠~~^^ 체험날은 컴퓨터와 피아노가 연결되어 있고 계이름 게임을 시켜 줬더니,,
수시로 게임을 해대는거예요~~
학교 다녀와서는 피아노는 쳐다 보지도 않던 아이들이..컴터를 켜서 사이트만 열어놔도,,
왔다 갔다 수시로 앉아서 게이름 게임을 하더라구요...신기했습니다...쳐다보지도 않던 녀석들이..
일단,,제가 일반 피아노학원과 피아노 하우스의 틀린점을 말하자면요..
아이들이 3년을 배웠는데도 독보가 너무 약하거든요...조금만 하면 독보감이 훨씬 낳아질거 같다는 마음을 굳게 가졌
구요...음정과 함께,,연주를 하는 느낌이랄까요...일반 학원에서 하는건 느릿느릿 치나 빨리빨리치나 혼자 스스로
음정을 맞추기가 힘들잖아요,,, 컴터를 보면서,, 쳐야 될때를 알려주니,,,성격급해서 빨리 치는 우리딸에게는 안성맞춤의
레슨프로그램인거 같아요,,,연주가 다 끝나면 채점까지 해주고,,,틀린부분까지...꼭꼭 짚어주니 이보다 더 좋은 프로그램은 없는거 같아요~~~완전 강추입니다...더불어 두명이 그룹으로 하는거여서,,경제적인면에서도 탁월하니,,짱~~추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