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담동 가원맘 후기(거의 2년 되어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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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가원 | 작성일 | 2014-06-25 | 조회수 | 8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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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원이는 6살말부터 지금까지 약 1년반 이상 피아노하우스 레슨을 받고 있어요. 일주일 2번씩 받는데 한번 선생님이 바뀌셨는데, 선생님도 잘 지도해주셔서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다만 가원이가 숙제를 잘 안해서..^^;;; 그래도 숙제 안해도 일주일 2번으로 조금씩 발전하는 가원이를 보니 꾸준히 시키고 싶네요. 앞으로도 재밌게 꼼꼼이 잘 부탁드립니다.
입력이 잘 안되어서 짧게 썼는데 다시 잘 써지네요.. 아직 아이가 어려 방문 레슨을 생각했었는데, 우선은 무섭지 않은 선생님이 첫째 조건이였어요. 그래서 정말 아이를 잘 받아주는 선생님으로 시작했지요. 다만 아이가 선생님이랑 친해지다보니..자꾸 놀려고 하고...그러기도 했는데, 그 선생님의 사정으로 선생님이 바뀌게 되었는데 이번 선생님은 조금은 엄한 선생님이신거 같았어요. 근데 가원이가 처음엔 좀 무서워하더니..이제는 잘 따라갑니다. 가원이는 엄마인 제가 숙제를 시키려고 하면 무척 싫어해요. -.-; 제 스킬이 부족한건지.. 어서 좀 더 익숙하게 즐기게 되어 스스로 숙제도 하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저도 피아노를 한 7년 쳤는데 중간중간 슬럼프가 있었는데 그걸 잘 넘기면 또 스윽 발전하고..그맛이 있었는데.. 지금도 저도 취미로 즐겨 치고요.. 저희 딸도 그런 발전의 느낌을 갖게 되길 바래요. 잘 부탁드리고요..격려과 훈련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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