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학년 남아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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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재 | 작성일 | 2014-06-25 | 조회수 | 8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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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쯤 친구들 많이 배우길래 피아노학원을 보냈었는데.. 선생님과 수업은 조금하고 작은 방안에서 오래 혼자 연습을 해야한다고 너무 지루해 하더니 결국 너무 가기 싫어해서 그만뒀었습니다. 그래도 아쉬워서 얼마 전 피아노 하우스 개인 레슨을 시작했는데 선생님도 좋으시고 기초수업이지만 아이가 지루해하지않도록 간단한 노래도 칠 수 있게 해주셔서 레슨 끝나고 "엄마 나 간단한 쉬운 곡은 벌써 쳐요" 하며 뿌듯해하네요.. 걱정안해도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정성껏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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