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후기는 잘 안쓰는 편인데 좋으신 선생님을 만나 만족 하기에 몇자 적으려고 합니다
약 3년간 학원을 다니다 올 3월 피아노 하우스에서 방문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방문레슨으로 바꾸게 된 이유는 체르니 100이 들어간지 1년 반이 넘도록 학원에서는
진도는 나가지 못하구(아이들이 많다보니 손길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3학년이 되니 할일은 많아져 시간은 부족해져서 입니다.
현재는 시간이 없어 주 1회로 받고 있지만 열의를 갖고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제 시간에 도착해 주시고 아이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시작했는데 저도 아이도 편하고 실력도 느는게 보이고
무엇보다 아이가 즐거워 하는것에 더욱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별 다른일이 없는한 계속 시킬 생각입니다
등록된 댓글1 개
이름
이정숙
작성일
2014-06-20 11:21:13
내용
신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윤호가 남자친구임에도 피아노를 좋아하는 편이고
똘똘해서 잘 따라할거라 생각했어요
나날이 발전하는 실력이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