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동구 와동에 살고 있는 박효빈 엄마 입니다~
저희 아이는 장애가 있어요 그래서 꾸준히 학원도 보내면서 드럼도 시켜보고 피아노도 시켜보고 이것저것 다 시켜봤습니다
아이가 장애가 있지만 그래도 외우는 것을 너무 잘하다 보니 피아노 학원에서도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중학교를 올라가면서 학원시간이 안맞아 피아노 하우스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고 바로 신청해서 레슨을 했습니다~ 처음엔 선생님이 아이상태 때문에 싫어 하시지 않을까 매우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선생님이 다른아이와 똑같이 대해주시더라구요~ 선생님도 많이 힘드실텐데 우리 효빈이에게 '학교는 어땠냐' '밥은 뭐먹었냐'고 하면서 안부도 물어봐 주시고 상냥한 선생님이 너무 좋더라구요~
계속 이렇게 선생님이 꾸준히 우리 효빈이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구요~ 좋은 선생님 보내주신 피아노 하우스에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