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경남지역에서 살다가 세종청사로 오게되었어요~ 경남지역지사에서 피아노하우스를 하고있다가 세종시로 이사하면서 지사가 있는지 다시 알아보았는데 다행히 세종시에도 지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레슨 신청을 하게되었어요 우리 준서는 게임을 좋아하고, 워낙 목표지향적인 아이라 하기 싫어하는 것에있어서는 아예 시도조차 안하는 아이라서 예전에 레슨 했을때도 게임 위주로 수업을 했었는데 여기 세종지사 와서 준서의 그런 성향들을 잘 파악하셔서 거기에 맡게 게임과 연주를 잘 활용해서 가르쳐주시더라구요~ 아직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눈에 뛰게 실력이 향상되는것 같이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둘씩 악보읽는 속도나 손가락의 힘이 붙는것들이 좋아지고 있는게 보여서 좋아요~ 지금은 주1회씩 레슨을 받고있는데 이제는 주2회씩 레슨을 받을까 생각중입니다~ 확실히 어린 아이라서 반복학습이 많이 필요해보이더라구요~ 주2회씩 해야 금방 진도도 나갈수 있을것 같구요. 경남에서부터 여기 세종시와서 까지 피아노하우스는 계속되는군요^^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