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후기를 보자니, 어느덧 첫마을에 피아노 하우스를 많이 아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네요,^^
우리 아이들이 피아노 하우스를 알고, 시작한지 꽤 된 엄마로서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원래 우리 첫째아이가 먼저 피아노 하우스를 시작하고 있었어요. 그때도 도입후기를 쓴 것 같은데, 또 우리 둘째 아이가 시작하게 되어서 도입후기를 쓰다가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첫째아이가 먼저 시작할때도 많이 느꼈었지만, 지금 첫째아이는 수준이 꽤나 높아졌어요. 왠만한 악보들은 완벽하게 연주는 못해도 곧 잘 연주 합니다. 그런 첫째를 보면서 둘째도 이렇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맛을 알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계속 설득 중이였죠. 그러다가 첫째가 수업을 받고 있는 걸 보고, 또 선생님하고 얼굴을 조금 익히다가 보니 말을 섞게 되었는데, 수업하는 것이 재미있어 보이고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한달 만이라도 배워봐~하면서 선생님께 부탁해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완강하게 반대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알겠다면서 잘 받아 드리더니 수업을 시작하고는 선생님하고 죽이 잘 맞아서 집중해서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그 뒤로 처음 부터 초급 과정으로 기초 튼튼히 잡아주시면서 수업을 진행 하더니, 우리 수혁이가 감을 잡았는지, 그 뒤로 부터 또 술술하더라구요. 이런 것을 보자니 첫째 아이 시켰을 때도 느꼈었지만, 정말 피아노 하우스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좋으시고, 피아노 하우스 만의 교재들과 아이들 연습하는데 의욕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선물들까지 준비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선생님하고 수업하고 하더라구요.^^ 정말 매번 말하지만 피아노 하우스 추천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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