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세종시 첫마을에서 살고 있는 6살 여자아이를 둔 엄마 입니다.^^ 윤진이가 6살이기도 하고, 아직 어리기도 한데, 피아노를 그렇게 배우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피아노 학원을 보내기에는 아직 어린아이가 자꾸 바깥으로 다니는 것도 신경이 쓰였습니다. 날로 갈수록 윤진이의 피아노 배우고 싶다는 요구는 계속 되고, 진지하게 고민을 하던 찰나에 집에 있는 피아노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배우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여러 방면으로 찾아 보았는데, 피아노 하우스가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피아노 하우스에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너무 배우고 싶어해서 연락은 드렸으나, 엄마 입장으로써 운진이가 너무 어려서 배우는데 괜찮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께 테스트를 꼼꼼히 해달라고 부탁드렸고, 선생님께서는 알겠다고 말씀하시고는 테스트를 어느 방면을 위주로 보았고, 윤진이가 배우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듣고, 신뢰가 가서 윤진이하고 상의 끝에 선생님께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 이후로 윤진이가 피아노를 배우면서 많이 좋아하네요. 어린 아이에 눈 높이에 맞춰서, 프로그램들을 잘 짜여져서 주는 꼬꼬마 과정도 있고, 또 초급과정도 같이 쓰면서 수업을 진행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윤진이가 재미있고, 또 수준 높게 교육을 받고 있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피아노 하우스에 연락을 하고, 지금 선생님께 윤진이를 맡긴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피아노 교육을 시키는데, 너무 어리다고 생각하고, 피아노가 처음인데 괜찮을까 망설이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경험을 해본 경험자로써, 피아노 하우스 를 추천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