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와~ 처음으로 피아노 하우스 홈페이지에 와 보는데, 볼 것이 많네요. ^^ 둘러 보다가 저도 후기를 몇자 적어 볼까 하고서는 적어 봅니다. 저는 우리 아들 태현이가 피아노 하우스를 통해서 선생님과 1:1로 레슨을 받고 있어요. 주 2회씩 보는데, 아이가 주 2회씩 하는 수업을 너무나 기대하면서 기다릴 정도 입니다. 우선 우리 태현이가 피아노 하우스를 하면서 피아노에 대한 관점이 바뀐것 같아요. 피아노 하며는 남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하고, 자신은 피아노를 잘 못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했었는데, 선생님하고 레슨을 하면서 피아노에 대해서 자신감이 붙은 것 같습니다. 친구 엄마가 피아노 하우스를 시킨다고, 재미있어 한다는 소리를 듣고서 우리 태현이 생각이 나서 연락을 드렸던 것였는데, 잠시의 테스트를 거치고서는 선생님께서 간단하게 기본 이론 부터, 아이가 부담감 안느끼게 아는 수준까지 끌어 올려주시고, 정확하게 태현이의 진도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수업 진행 방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는데 확 신뢰가 가더라구요! ^^ 당장 선생님하고 계약서 작성하고, 날짜 잡았습니다. ^^* 그 이후로도 태현이가 진도도 많이 나가고, 이때까지 배웠던 것들을 다시 한번 짚어주시고, 태현이한테 알고 있던 것들을 다시 상기시켜주시면서 수업을 진행 해주시니까 아이가 피아노에 대해서 자신감이 붙을 수 밖에요. 저는 피아노 하우스를 통해서 우리 태현이가 먼저 피아노를 시작했더라면, 지금까지 배웠던 것 보다 더 많이 배웠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피아노 하우스를 통해서 피아노 교육을 받게 된 것에 행운이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태현이의 피아노 실력이 쑥쑥 늘어 갈 것에 대해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