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이제 5학년이 되는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첫마을로 이사오기 전까지 학원에서 체르니 30까지 배우고 이사와서 당분간 피아노를 놓고있었어요 학원에 다시 보낼까했지만 아이가 워낙 예민한 편이라 적응하는데 힘들까 걱정도 되고 고학년이다보니 배우는게 많아 매일 가야되는 학원이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러다가 피아노하우스에대해 알게되어 레슨을 받게되었어요 쉰지 조금 되어서 걱정이기도 하고, 선생님 영향을 많이 받는아이라 내심 걱정반 기대반 이었는데 걱정과는 달리 선생님도 차근차근 잘 지도해주시고 아이도 학원과는 달리 1:1로 꼼꼼하게 레슨해주시는 거에 만족스러웠는지 하루도 빼먹지않고 연습하고 있네요~~ 매일 가는 학원다닐때보다 오히려 연습량이 더 많아진거 같아 뿌듯합니다^^ 스스로 연습하고 빠르게 진도를 나가는데 옆에서 레슨하는것들을 들으니 나날히 느는 실력이 눈에 딱 보이더라구요~ 학원보다 직접 매번 레슨과정을 확인할수도있고 더 집중해서 레슨도 받고, 엄마인 저로써는 피아노하우스에 너무 만족하고있어요~ 기분좋게 도입후기 작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