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저희 딸은 초등 2학년 입니다.
여자 아니니까 기본적으로 피아노는 꼭 칠수 있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피아노 학원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조금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 하고 지루해 하고 형식적으로 다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이도 점점 다니기 싫어하고, 학원을 거부하며 힘들어 하길래, 어찌하면 좋을까 고민하면서,  우연히 피아노 하우스 플랜카드 본 기억이 났습니다. 
  저희가 사는곳은 춘천인데 오래전에 그냥 슬쩍 지나쳐 보았기 때문에 기억해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어렵게 전화번호를 알아서 피아노 하우스와 연결이되고, 선생님이 오셔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배우는 동안에 아이가  배울수 있도록 피아노도 무료로 주시고, 40분 동안에 재미있게 선생님이 지도하면서 가르치니까 딸아이도 재미있어하고. 즐겁게 피아노 연습도 하는걸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피아노 하우스 선택을 정말 잘했구나 생각합니다. 배우는것이 다 때가 있는데, 아이가 힘들어 하는  학원만 고집했으면 어떻게 할뻔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학원은 보내놓고 아이들이  어떻게 배우는지 전혀 알수가 없지만, 피아노 하우스는 엄마도 옆에서 수업하는 것을 다 볼수도 있으니 그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음악은 아이들의 적성에 맞게 즐겁게 배울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학원 다니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는 적극 피아노 하우스 추천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