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안녕하세요~
늘상 배우고 싶었지만 바쁘다보니 배우지 못했어요. 이번에 큰맘 먹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전 2아이의 엄마예요. 어렸을때부터 늘 피아노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배워야지 배워야지 마음만 있지 잘 되지 않더라구요.
아이들도 있고 제가 열심히 배워서 아이들에게 동요도 쳐주고 멋진 곡 도 쳐주고 싶어요. 제가 잘 배워서 아이들도 잘 가르치고 싶지만 그건 쉽지 않을 것같긴해요. 엄마가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것은 참으로 어려운일이라는걸 아이키우시는 분들은 다 아실꺼예요.
일단은 제가 집에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좋을 영향을 줄순 있을것 같고 저도 좋구요.
제가 배우기에는 개인레슨이 안성맞춤이예요~^^
집에 직접오시니 편하고 개인레슨이라 저의 수준에 맞춰서 수업해주시니 부족한부분 보완을 많이 해주실것같아요.
예전에 조금 배워본적이 있는데 다 까먹어서 초급3부터 다시시작하고 있어요.
지베피아노는 있어서 따로 대여받진 않았지만 피아노가 없이 아이엄마들에게 좋을 것같네요. 주변에 많이 추천해줘야 겠어요.
저희집은 그냥 피아노라서 컴퓨터 연결은 안된다고 하시네요. 저는 프로그램은 별로 필요하지 않아서 괜찮아요. 나중에 아이들이 배우게 된다면 프로그램을 활용해도 좋을 것같아요.
제가 목표한 것까지 꾸준히 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