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것이 뇌 건강에 좋다고 해서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취미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피아노로 결정을 했네요.

처음은 섹스폰을 시작했었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두고 피아노를 배우게 됐네요.

음악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기초부터 차근차근 해야 할 것 같아요.

나이들어서 무엇을 배운다는게 부끄러울때도 있지만 1:! 개인레슨이니 편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저처럼 정년을 하고 늦은 나이에 배우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무료한 일상에 즐거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생님이 좋으시고 피아노도 빌려주니 그것도 좋네요.

손가락도 둔해져서 내맘대로 잘 움직여주지 않고 외워야 할 것도 많고 어렵군요. 그래도 멜로디 하나하나를 만들어 갈때마다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음악을 듣는것만 좋아했지 연주에 대해서 전혀 소질이 없지만 배우고 싶은 마음은 많았습니다. 사는게 바쁘다보니 배우지 못했는데 지금이라도 열심히 배워서 무슨곡이라도 멋지게 연주하고 싶네요.

피아노하우스 좋은 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같이 처음 시작하는 성인들은 피아노 대여와 1:1 레슨 굉장히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