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안녕하세요~전 대전 목동에서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를 예전에 배웠지만 오래되서 많이 잊어 버렸네요. 여유가 있는 시간에 배우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습니다. 무료대여를 해주는 건반을 사용해서 배우려고 했는데 이왕 배울거 제대로 배우자라는 생각으로 디지털피아노도 구매를 하고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플룻도 같이 시작했는데요~ 선생님들이 너무 이쁘고 착하세요. 잘가르쳐 주셔서 재미있게 배우고 있어요. 연습할 시간이 많은 편이 아니라 매주  선생님들에게 미안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야 할 것 같아요. 평생 악기하나는 제대로 다뤄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실천하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네요. 피아노와 플룻 모두 열심히 하려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된 피아노 하우스 너무 만족합니다. 제 조카도 피아노 전공을 했는데 피아노 하시는 분들은 다들 이쁘고 착하신것 같아요. 매주 선생님을 만나는 시간이 즐겁네요. 지금 반주법을 배우고 있는데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더 찬송가도 치고 찬양곡도 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유치원 아이들에게도 직접 반주를 해주고 싶네요. 음악이란것은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것 같아요. 듣는것도 좋고 잘 다루진 못하지만 연주하는 자체가 많은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