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피아노를 너무배우고싶었습니다. 나이들어 배우는 피아노라 학원가서 아이들과 같이 배우기도그렇고 시간도 잘맞지않고 하던차 우연히 알게 되어 시작했습니다. 직접 와서 가르쳐 주시니 좋습니다. 직장에 디지털피아노를 사놨는데 독학을 하려고 했으나 실패. 선생님이 오셔서 가르처주시니 훨씬 낫고 피아노에 재미가 붙었습니다. 제가 남자라 남자 선생님이 오시는데 편하고 잘가르쳐주시네요. 피아노는 어렸을때부터 로망이였습니다. 기회가 잘되지않아 배우지 못했는데 피아노르치고 있는 제모습을보니 신기하네요. 물론 아직 잘치진 못하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멋있는 곡도 칠수 있는날이 오겠죠?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캐논을 치는게 목푠데 빨니치고 싶네요. 아직 초급이라. 몇개월.몇년이 더걸린수도 있지만 멋있게 치게되는 날이 기대됩니다.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샘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