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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하우스 - 도입후기 게시판 입니다.
제목 가장동에서 레슨받고 있어요.
작성자 신은하 작성일 2013-11-15 조회수 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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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들  *백은 초등 1학년때 부터 동네 피아노 학원을 다녔습니다. 3년 정도 다니다가, 잠시 몇개월 쉬었습니다. 학원 자주 빼 먹는 일이 잦고, 아이도 별 흥미를 느끼질 않아서 그만 다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쉬었는데, 아빠의 성화에 다시 한번 다른 학원을 알아보게 되어, 학교 근처에 있는 학원으로 다시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어쩔수 없이 다니라고 하니깐 부모의 말을 따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학원은 인원이 많다 보니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칠까? 그래도 이 동네에서는 잘 가르친다고 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가끔 시간이 되면 학원을 가보면 심난하고, 시끄럽고, 이걸 어찌해야 하나 하는 맘이 생겨서 다른데로 알아볼까? 생각만 하고 행동을 이행하지 못했지요. 그러다가 피아노를 사주면 좀 연습이나 흥미를 느낄까 하는 맘에 피아노를 구입했지요.
그런데 여전히 학원에서 옴 복습,예습을 하길 원했는데 통 관심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만 다니게 하고팠는데, 아빠가 반대가 심해서 그냥 포기해버렸져... 그런데 단과 학원을 옮기다 보니, 피아노 갈 시간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상의를 해 보았더니 피아노도 레슨을 집에서 한다는 말을 듣고 추천으로 피아노 하우스에 연락을 해 보았지요. 상담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상담을 하실 때 아이를 잘 다루시더라고, 아이도 편하게 생각해서, 아이두 한번 해 보고 싶다고 하길래  그길로 레슨을 받기로 했져.. 아이가 사춘기라 남자 쌤을 원해서 남자 쌤이 레슨하기로 하고, 상담을 마쳤습니다.
담주에 남자 쌤이 오셨는데 아이가 형처럼 잘 따르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맘에 들고요. 아이와 공유두 잘 될거 같고, 가르치시는 것도, 부드럽게 세심하게 하나하나 잘 집어주시면서 가르치시는 것 같더라고요. 첫 수업이 끝나고 아이 하는 말이 낼 부터 연습해야지. 다짐을 하더라고요. 이 맘 쭈욱 이어졌으면 하는 맘이네요. 학원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집에서 제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니깐 넘 좋더라고. 이런 걸 보니깐 다른 과목도  과외를 시키고 싶은데 금액이 많이 들어가다보니깐.. 어렵네여.. 전 피아노 하우스 추천합니다. 1:1 교습이 좋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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