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언니랑 우동 먹으로 가면서 우연히 발견한 방문레슨~
바빠서 전화번호 저장은 못하고 언능 사진 찍어왔어요
이사관계로 정신 없다가 문득 피아노 생각에 전화했는데 직접 방문해주셔서 상담도 친절히 해주시구
너무 편하게 상담했어요.
우리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인데 피아노를 배우는 도중 이사를해서 아들도 배우고 저도 너무 배우고싶어서 같이 신청했어요. ㅎㅎ 피아노를 볼때마다 가요한곡 쳐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였는데 너무 좋고 신나요 아들보다 제가 더 재미있어요
등록된 댓글1 개
이름
김경주
작성일
2013-10-22 02:33:20
내용
어머니..대구북구칠곡지사장입니다...후기 올려주셨네요?글 잘읽었습니다...혁이 정말 너무씩씩하고 듬직하고 피아노도 너무 잘쳐요? 요즘아이들 엄마 품에서만 자라는데 혁이 너무 시원시원해요 부러워요어머니~~~항상 불편한 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시구요
최선을 다해 도움드리겠습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