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세종시 첫마을 에서 사는 서정수 엄마 입니다.
원래 제가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남자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음악 공부를 열심히 시키는 편이였습니다.

정수는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학원과 개인 레슨을 열심히 배웠기에 어느정도 연주는 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했지만,
오랫동안 피아노를 배우다가 보니 많이 지루해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정수가 배웠던것이 있었기에 여기서 손을 놓기에는 아깝다 생각하던 찰나에 피아노 하우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도 새로운 선생님과의 공부가 기분전환에 기회일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상담을 신청을 했고,
방문하셔서 열심히 상담해주신 선생님께 신뢰가 생겼고, 그날 당장 부터 레슨을 부탁드렸죠.^^

무엇보다 정수에 상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또 정수가 곡을 만드는 법을 알게 해주신다는 말씀에
앞으로 정수가 피아노 곡을 만드는 것을 알게 되고, 연주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