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우쿨렐레를 배우는 늦깎이 학생입니다.

늙어서 취미로 무엇을 배울지 여러가지를 해보다가 예전에 기타를 배웠던 생각이 나서
기타보다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우쿨렐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레슨에 우쿨렐레를 보고 참 매력있는 악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쿨렐레를 쳐보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소리가 예뻤습니다.
코드 누르는 것도 굉장히 쉬웠습니다.
매일 시간날 때 마다 틈틈히 연습을 하고, 노래를 부르며 연주를 해보니 시간이 금방금방 갑니다. 

아직 코드 잡은 자세가 불안정하고, 코드를 바로바로 옮기기가 어려워서 연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스트로크를 배우고 멜로디 연주하는 타브 악보를 배워서 
선생님과 함께 번갈아 가며 연주해보았는데 참 재미납니다.

앞으로 죽기 전까지 우쿨레렐와 함께 열심히 배워보려고 합니다.
피아노 하우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