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5살때부터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었는데 피아노 학원에서 한글을 모른다고 받지를 않더라구요.
좌절하고 배우지 않고 있다가 딸아이가 음악을 좋아해서 6살에 다시 도전해 보았습니다.
한글을 모를 뿐더러 매일 가는 시스템이 무리일 거 같아 방문레슨을 찾아보기로 했죠.
그러던 중 피아노하우스를 만나게 됐고 상담했는데 한글을 몰라도 배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직접 오셔서 상담해 주시는데 예전같은 바이엘 체르니 단계가 아닌
흥미위주의 교재와 프로그램이 맘에 들었습니다.
아날로그 방식을 선호하기는 하지만 계이름 등의 이론을 배우기에는 컴을 활용한 교육방법도
좋을 듯 싶었습니다.
저희는 피아노가 있어서 전자피아노 대여가 메리트가 없었지만
없으신 분들에게는 좋으실 거 같아요.
저희 친구도 피아노가 없어서 머뭇거리길래 피아노 하우스 추천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